안녕하세요! 음악을 내뿜는 코끼리! 뿌우 코가손씨 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크리셋 미셸Chrisette Michele‘your joy’입니다.

 

 크리셋 미셸은 2007 1‘I AM’으로 데뷔했습니다.,

 (제이지Jay-z가 발굴했다는데 리한나Rihanna부터 크리셋 미셸까지 제이지의 안목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싱어 송 라이터적인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준 덕에 2007년 가장 기대되고 무섭게 떠오르는 신예로 손꼽혔죠. 후에 2 Epiphany 등 여러 앨범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네오 소울의 여왕이 될 재목이라 평가 받고 있습니다.

 

 크리셋 미셸은 데뷔하기 전부터 제이지, 나스Nas 등 굵직한 힙합 가수들의 노래에 피쳐링을 했습니다. 때문에 힙합 좀 듣는다 하는 분들은 이름은 몰라도 목소리는 알겠다는 분들도 좀 될 겁니다.

 

 그녀가 가진 독특한 컬러의 목소리에서는 재즈의 느낌이 나면서도 소울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데뷔 때부터 그리 많지 않은 나이임에 불구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기교를 사용할 줄 아는 좋은 가수입니다.

 

 가사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내용입니다. 종종 부모님께 보내는 내용의 가사는 과하게 슬플 때가 있는데, 이 곡은 듣기 편한 연주와 목소리에 잘 어울리게 과한 슬픔을 담지 않았습니다. 몇 가지의 소망과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적당히 슬프고 포근함도 느껴집니다.

 

 도입부에서 중반까지는 기타 반주와 목소리 만으로 곡을 채우는데,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럽게 귀를 휘감는 듯한 보컬이 너무나 좋습니다. 뒤에 여러 악기가 더해지면서 고음으로 넘어간 뒤에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간혹 흑인 음악은 좀 그렇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런 분들도 듣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가사]

Walked down the sidewalk
Staring at your feet
Wishing my steps were longer
So by your sides I could keep

길을 걷는데

너의 발을 쳐다보니까

걸음이 길었으면 좋겠다

너의 발걸음에 맞춰 걸을 있게

Hold your hand much bigger
Never wanted mine to grow
So I could always feel perfect
Inside your palms just so

훨씬 너의 손을 잡아

손이 절대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의 손바닥 안에서

항상 완벽함을 느낄 있게

No one loves me just like you do
No one knows me just like you do
No one can compare to way my eyes fit in yours
You'll always be my further
And I'll always be your joy

아무도 너가 나를 좋아해주듯이 사랑해주지 않아

아무도 너가 나를 알듯이 알고 있지 않아

아무도 눈이 너의 눈과 맞는 방법과 비교 없어

너는 항상 나에게 이상이야

그리고 나는 항상 너의 기쁨이야

Laid me on your belly
Nights when mama wasn't home
Lightning made me shiver
And you never let me feel alone
너의 배에 누워

엄마가 집에 없는 밤에

번개는 나를 떨게 했지만

너는 나를 절대 혼자 두지 않아


I tried to match your breathing
Beating my little heart against yours
Perfect were the nights we were sleeping
I never want to end what we are

너의 숨소리에 맞추려고 노력해보았어

너의 심장에 작은 심장을 맞춰 뛰어보며

우리가 자고 있을 때가 완벽한 밤이였지

나는 지금의 우리가 영원하길 바래

'Cause No one loves me just like you do
And no one knows me just like you do
No one can compare to the way my eyes fit in yours
You'll always be my further
And I'll always be your joy

왜냐하면 너가 좋아해주는 만큼 아무도 좋아해줄 없고

너가 아는 만큼 없고

아무도 너의 눈과 눈이 맞는 것과 비교할 없어

너는 항상 이상이야

나는 너의 기쁨이야

One day he'll come on bended knee
And ask my love away from thee
And when I give my love to him
He'll always have a place within
어느 그는 와서 무릎을 꿇고

나에게 "나의 사랑" 부탁하고

그래서 내가 그에게 사랑을 주면

그는 안에 자리잡을꺼야

One day he'll come on bended knee
And ask my love away from thee
And when I give my love to him
He'll always have a place within

어느날 그는 와서 무릎을 꿇고

나에게 "나의 사랑" 부탁하고

그래서 내가 그에게 사랑을 주면

그는 안에 자리잡을꺼야

No one loves me just like you do
No one knows me just like you do
No one can compare to the way my eyes fit in yours
You'll always be my further
And I'll always be your joy.

아무도 너가 나를 좋아해주듯이 사랑해주지 않아

아무도 너가 나를 알듯이 알고 있지 않아

아무도 눈이 너의 눈과 맞는 방법과 비교할 없어

너는 항상 나에게 이상이야

그리고 나는 항상 너의 기쁨이야


듣고 감상 남겨주세요!

by 찌또 2013. 11. 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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